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사랑 나의 신부(2014)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미영([[신민아]])과 4년차 연애 중인 영민([[조정석]])은 그녀에게 청혼을 하여 결혼한 둘은 행복한 신혼을 맛본다. 하지만 신혼도 잠시 영화를 보러간 영민과 미영은 과거 미영의 미술학원 제자 준수([[서강준]])을 만나, 미영이 준수와 자신을 뒷담화한다고 생각한 영민은 토라진다. 그러다 우연히 자신의 첫사랑 승희([[윤정희(1980)|윤정희]])를 만나 살짝 흔들린다. 영민과 그의 친구들이 집들이를 하러 들리는데 예정된 것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영민이 겨우 설득해 미영은 참는다. 미영은 친구들의 등쌀에 못 이겨 노래를 부르는데 하필 미영이 음치라 웃음거리가 된다.[* 제일 첫번째로 영민이 웃었다.] 그 후 영민은 승희에 자극을 받아 시를 다시 쓰기 시작한다. 어느 날 미영에게서 친정집에 가서 하룻밤 자고 온다는 문자가 오자 영민은 집으로 가던 중 승희를 만나 야릇한 분위기까지 가는데 그 순간 영민은 치명적인 말 한마디를 하고 만다. 집으로 돌아온 미영에게 영민이 늦게 들어왔다는 사실을 말한 주인 아줌마([[라미란]]). 하지만 영민은 끝까지 거짓말을 한다. 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된 세대를 돌다 자신이 좋아한 시인 판해일([[전무송]])과 만난 영민은 그의 조언 하에 시인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상을 수상한다. 영민은 더더욱 더 글쓰기에 매진하느라 며칠 동안 판해일을 만나지 못한다. 그러다 그가 죽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. 영민은 해일의 집에서 그가 소장한 시집 몇 권을 챙겨 집으로 들어오고, 배가 아픈 미영이 영민에게 도와달라고 하지만 영민은 그녀에게 상처가 되는 무뚝뚝한 말만 한다. 그리고 밖으로 나가려던 찰나에 자신이 가져온 시집이 쓰레기들과 함께 놓인 것을 보고 화가 나 나가버린다. 그때 미영은 배가 아파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간다. 다행히 큰 병은 아니었지만 영민에게 화가 난 미영은 그에게 헤어지자고 말하고 그러다 영민과 미영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화해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